'라디오쇼' 이말년 "주변 웹툰 작가 중 수입 1위는 기안8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작가 이말년(이병건)이 주변 웹툰 작가 중 수입 1위로 기안84를 꼽았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제가 아무래도 웹툰 작가분들을 다 알지 못한다. 그래도 제 주변에서는 기안84가 가장 잘번다. 웹툰을 잘 그리고 인기도 많다"며 기안84의 수입이 높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가 “웹툰계 수입 1위 누구냐. 이야기해줄 수 있냐”며 주호민, 김풍을 언급했다.
이말년은 “웹툰이 굉장히 세계적으로 뻗어나가서 잘 버시는 분은 정말 잘 번다”고 답했다. 그는 “제가 아무래도 웹툰 작가분들을 다 알지 못한다. 그래도 제 주변에서는 기안84가 가장 잘번다. 웹툰을 잘 그리고 인기도 많다”며 기안84의 수입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웹툰의 수준이 올라갔다. 돈이 되고 시장이 커지니까 인재들이 웹툰에 모였다. 저는 어쩌다가 웹툰을 하게 돼서 그 인재들을 상대하려면 힘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말년은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거침마당'에 박명수, 이금희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유튜브 ‘침착맨’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용건 측 "39세 연하 A씨 갑자기 고소...출산 지원·양육 책임 다할 것"
- ‘삼혼’ 엄영수 아내, 재력가 소문에 “마음은 갑부…노후 대비 걱정 없을 정도”
- 유세윤 "어릴 적 부모님 이혼…허전함 감추려 늘 밝게 살아"
- 고소영, 패셔니스타의 일상..."다시 월요일"
- 이종혁, 48번째 생일 기념 팬 선물 인증 "아직 살아있습니다"
- CJ ENM, 한국관광공사와 한국 관광 활성화 위한 MOU 체결 - 스타투데이
-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전복이’는 딸” - 스타투데이
- MBC, 온라인서 "이스라엘, 美본토 공격" 오보…1시간 반만에 수정
- `천년의 숨결`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팡파르
- 김지원, 강남 건물 63억 원 매입?...소속사 “확인 어려워”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