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민주노총 탄압 중단하라"

박지혜 기자 2021. 8. 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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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가한 진보정당 관계자들이 민주노총 탄압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정의당·노동당·녹색당·진보당·사회변혁노동자당 등 5개 정당은 "문재인 정부는 시민의 기본권에 대해서는 금지와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헌법적 권리인 집회·시위의 자유는 논의의 대상도 되지 못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고시로 언제든지 훼손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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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가한 진보정당 관계자들이 민주노총 탄압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정의당·노동당·녹색당·진보당·사회변혁노동자당 등 5개 정당은 “문재인 정부는 시민의 기본권에 대해서는 금지와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헌법적 권리인 집회·시위의 자유는 논의의 대상도 되지 못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고시로 언제든지 훼손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2021.8.2/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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