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RPG 강세..'디아3'와 '패오엑' 2주 연속 순위 올라

강미화 2021. 8. 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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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RPG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로스트아크'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디아블로 3'와 '패스 오브 엑자일'의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달 23일 24시즌 '무형의 기억'을 적용한 '디아블로 3'는 전주 차트에 재진입한 데 이어 7월 마지막 주에도 86.8% 일 이용시간이 늘어 3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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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RPG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로스트아크'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디아블로 3'와 '패스 오브 엑자일'의 순위가 상승했다. 

특히 '디아블로 3'와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시즌 업데이트 효과에 2주 연속 순위가 올랐다. 

지난달 23일 24시즌 '무형의 기억'을 적용한 '디아블로 3'는 전주 차트에 재진입한 데 이어 7월 마지막 주에도 86.8% 일 이용시간이 늘어 3계단 상승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달 24일 시즌9 탐험을 업데이트한 이후 일 이용시간이 큰 폭으로 늘었다. 7월 마지막 주에는 전주보다 70.1% 일 이용시간이 늘었으며 5계단 올라 차트에 재진입했다. 

MMORPG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5.9% 일 이용시간 늘어나 다시 5위를 재탈환했다. 동 장르의 '오딘'은 2.5% 소폭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순위는 2계단 상승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 장르로는 유일하게 AOS류 게임인 '사이퍼즈'가 전주보다 5.7% 이용시간이 늘어나 20위에 자리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45.24%로 157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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