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라켓 종목 환상의 남녀 콤비는 누구?..혼합복식 금메달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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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종목의 경우, 혼합복식(Mixed doubles) 경기 승부의 키는 보통 여성 선수가 쥐고 있다고 한다.
지난 1일 테니스 마지막 경기로 열린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안드레이 루블레프(24)-아나스타시아 파블류첸코바(30)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선수끼리 다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3위 중국의 왕이류(27)-황동핑이 1위인 같은 나라의 정스웨이(24)-황야치옹(27)을 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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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경기 뒤 코트에서 서로를 껴안고 승리의 기쁨을 나눴고, 시상식에서도 메달을 걸어주는 모습으로 감동을 연출했다.
중국 선수끼리 다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3위 중국의 왕이류(27)-황동핑이 1위인 같은 나라의 정스웨이(24)-황야치옹(27)을 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 종목에는 한국의 서승재(24)-채유정(26)이 출전해 최소 동메달을 노렸으나 8강전에서 왕이류-황동핑에게 0-2로 져 탈락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한국의 이용대-이효정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한국은 이후 이번까지 13년 동안 금메달과 인연이 없게 됐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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