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말년 "5년 전 전셋집, 지금은 강동구 자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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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웹툰작가 이말년이 한 달 수입을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이말년이 출연해 한달 수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말년은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 "5년 전에도 이 질문이 있었다. 5년 전에 비해 훨씬 늘었다. 2016년에는 웹툰 그리고 있었는데, 3~4배 정도 늘었다. 그때도 괜찮았었다"며 "5년 전이 전셋집이면 지금은 강동구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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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웹툰작가 이말년이 한 달 수입을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이말년이 출연해 한달 수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말년은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 “5년 전에도 이 질문이 있었다. 5년 전에 비해 훨씬 늘었다. 2016년에는 웹툰 그리고 있었는데, 3~4배 정도 늘었다. 그때도 괜찮았었다”며 “5년 전이 전셋집이면 지금은 강동구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말년은 “아내가 달라진 건 없다. 처음부터 잘해줬다. 잘 벌지 못할 때부터 잘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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