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외인 팔자에 하락 전환..3190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6.71포인트) 내린 3195.61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 전기가스업은 1% 넘게 오르고 있으며 전기전자, 음식료품, 제조업이 1%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005930)와 삼성전자우(005935), 기아(000270)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종 대부분 약세..철강및금속 2%↓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일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홀로 469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1546억원, 외국인은 3126억원어치를 각각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약세다. 철강및금속이 2% 가까이 내리고 있으며 종이목재, 은행, 건설업, 의료정밀, 운수창고, 비금속광물이 1%대 하락 중이다. 이어 화학, 기계, 서비스업, 통신업, 섬유의복이 1% 미만 소폭 내림세를 보인다.
반면 의약품, 전기가스업은 1% 넘게 오르고 있으며 전기전자, 음식료품, 제조업이 1%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000660)가 2% 가까이 오르고 있으며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1% 넘게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005930)와 삼성전자우(005935), 기아(000270)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반면 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 LG화학(051910), 삼성SDI(006400), 현대차(005380) 등은 1% 미만 약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1주당 45만원짜리 '네이버' 받을 확률은
- 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