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폭염특보 하향..대전·계룡·논산·천안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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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지역에 발효된 폭염경보가 모두 주의보로 하향된 가운데, 대전과 충남 일부지역에 폭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충남 계룡, 논산, 천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충남 대부분 지역에는 시간당 5㎜의 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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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과 충남지역에 발효된 폭염경보가 모두 주의보로 하향된 가운데, 대전과 충남 일부지역에 폭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충남 계룡, 논산, 천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충남 대부분 지역에는 시간당 5㎜의 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0시부터 내린 비의 양은 10~60㎜가량으로 기록됐다.
비는 낮부터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3일 오전까지 5~60㎜, 많게는 80㎜ 이상 더 내릴 전망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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