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누적 1505명, 육군 간부후보생 1명 코로나19 신규확진

이종윤 2021. 8.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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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간부 후보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국방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05명으로 이들 중 완치된 사례는 1472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군병원 입원 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익산 소재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한 간부 후보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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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확인 위해 대기 중인 군 장병들. (국방일보 제공) 2021.4.28/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육군 간부 후보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국방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05명으로 이들 중 완치된 사례는 1472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군병원 입원 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익산 소재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한 간부 후보생이다.

국방부는 현재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4332명,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29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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