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발' 김하성, 시즌 6호 홈런+2타점 2루타 작렬..타율 0.214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2021. 8. 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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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6호포를 작렬했다.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홈런을 뽑아냈다.

샌디에이고가 6-1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콜로라도의 세 번째 투수 안토니오 산투스의 초구를 통타해 솔로포를 작렬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워 8-1로 콜로라도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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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6호포를 작렬했다.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홈런을 뽑아냈다.

지난 6월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홈런을 친 이후 40일 만에 터진 김하성의 홈런이다.

7번타자 유격수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날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1회말 2사 만루에서 방망이를 잡은 김하성은 콜로라도 선발 오스틴 곰버의 공을 받아쳐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4회말에서 김하성은 무사 1루에서 번트를 성공시켰다.

6회말 김하성의 홈런이 나왔다. 샌디에이고가 6-1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콜로라도의 세 번째 투수 안토니오 산투스의 초구를 통타해 솔로포를 작렬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8회말엔 땅볼 아웃.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워 8-1로 콜로라도를 제압했다.

김하성은 자신의 타율을 0.207에서 0.214로 끌어올렸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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