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발' 김하성, 시즌 6호 홈런+2타점 2루타 작렬..타율 0.21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6호포를 작렬했다.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홈런을 뽑아냈다.
샌디에이고가 6-1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콜로라도의 세 번째 투수 안토니오 산투스의 초구를 통타해 솔로포를 작렬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워 8-1로 콜로라도를 제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6호포를 작렬했다.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홈런을 뽑아냈다.
지난 6월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홈런을 친 이후 40일 만에 터진 김하성의 홈런이다.
7번타자 유격수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날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1회말 2사 만루에서 방망이를 잡은 김하성은 콜로라도 선발 오스틴 곰버의 공을 받아쳐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4회말에서 김하성은 무사 1루에서 번트를 성공시켰다.
6회말 김하성의 홈런이 나왔다. 샌디에이고가 6-1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콜로라도의 세 번째 투수 안토니오 산투스의 초구를 통타해 솔로포를 작렬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8회말엔 땅볼 아웃.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워 8-1로 콜로라도를 제압했다.
김하성은 자신의 타율을 0.207에서 0.214로 끌어올렸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