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美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 확보..패션·뷰티 강화

김종윤 기자 2021. 8. 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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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해외 브랜드를 영입해 패션·뷰티 사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패션 부문에선 미국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와 센존 제품을 공개한다.

CJ온스타일은 이들 브랜드 제품을 TV홈쇼핑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판매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차별화한 상품은 중요한 핵심 자산"이라며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을 더해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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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확대해 매출 늘린다
©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J온스타일은 해외 브랜드를 영입해 패션·뷰티 사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패션 부문에선 미국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와 센존 제품을 공개한다. 이중 브룩스 브라더스는 202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미국의 고급 남성복 브랜드다.

CJ온스타일은 이들 브랜드 제품을 TV홈쇼핑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판매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패션 브랜드 취급고 1조원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뷰티에서도 해외 고급 브랜드와 손을 잡는다. 대표적으로 스위스 스킨케어 주베나(JUVENA)와 이탈리아 1등 약국 화장품 릴라스틸(Rilastil)이 꼽힌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차별화한 상품은 중요한 핵심 자산"이라며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을 더해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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