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 불펜 포수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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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레전드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불펜 포수로 깜짝 변신했다.
현재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회장 특별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이치로는 지난 1일(한국시간) 재활 군에서 불펜 포수로 좌완투수 저스터스 셰필드의 공을 받았다.
시애틀 스콧 서비스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마지막으로 이치로를 만났을 때, 그가 불펜 포수로 공을 받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다. 그는 언제나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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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일본 레전드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불펜 포수로 깜짝 변신했다.
현재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회장 특별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이치로는 지난 1일(한국시간) 재활 군에서 불펜 포수로 좌완투수 저스터스 셰필드의 공을 받았다.
시애틀 스콧 서비스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마지막으로 이치로를 만났을 때, 그가 불펜 포수로 공을 받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다. 그는 언제나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비스 감독은 “이치로가 포수플레이트에 앉아 공을 받는 모습을 아직 보지 못했다. 이번 원정경기가 끝나면 꼭 한번 보고 싶다”며 웃었다.
이치로는 200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외야수 중 한 명이자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19년 동안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311 117홈런 3,089안타 780타점 509도루를 기록하며, 올스타 10회, 골드글러브 10회, 실버슬러거 3회, 신인왕 1회, MVP 1회 등을 수상했다.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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