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배달 음식 먹은 뒤 남은 갖가지 쓰레기..처리법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배달 음식을 시켜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데 다 먹고 나서 음식 용기 어떻게 버려야 할지 헷갈릴 때가 많죠.
치킨 상자는 양념이 많이 묻은 뚜껑은 따로 떼어내서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나머지 부분은 종이 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치킨무 용기는 비닐 뚜껑을 다 떼어낸 뒤에 각각 비닐과 플라스틱 쓰레기로 분리해서 버리면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배달 음식을 시켜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데 다 먹고 나서 음식 용기 어떻게 버려야 할지 헷갈릴 때가 많죠.
종류별로 '쓰레기 처리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달 음식의 대명사, 치킨.
특히 양념치킨을 먹고 난 뒤에 나오는 쓰레기가 적지 않은데요.
알루미늄 포일은 뭉쳐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하고요.
치킨 상자는 양념이 많이 묻은 뚜껑은 따로 떼어내서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나머지 부분은 종이 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치킨무 용기는 비닐 뚜껑을 다 떼어낸 뒤에 각각 비닐과 플라스틱 쓰레기로 분리해서 버리면 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버려야 할 것 같지만, 즉석밥 용기는 합성 플라스틱이라서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고하는데요.
3분 안팎의 이 영상은 국내 한 배달앱 업체가 만든 것인데, 올라온 지 두 달도 안 돼서 누적 조회수가 100만 회를 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궁금했던 부분이었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배달의민족' 유튜브)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용건, 39세 연하 여성과 임신 갈등…“무책임” vs “대화 요구”
- 만취 여성 성폭행하려다 혀 잘린 남성 징역 3년 선고
- 물속에 뛰어들어 초등생 2명 구한 주부 의용소방대원
- 김현수 투런포…7득점, '빅이닝' 만드는 대한민국
- 만루 위기에 올라온 조상우, 불 끈 마지막 한 구!
- 전 연인 차에 가두고 “번개탄 피우겠다”…음주 질주극
- 한국과 맞붙은 중국, 기합인 척 '욕설'…'논란' 된 당시
- “'덕질'만 했던 제가…” 3관왕 휩쓴 안산의 올림픽 소감
- '한국 탁구 희망' 신유빈의 마무리…8강전 진출!
- 피서객 있는 바다로 골프공 '샷'…“물고기랑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