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ISPS 한다 공동 5위..아난나루칸 연장 끝 우승

2021. 8. 2. 10: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운정(볼빅)이 탑5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운정은 2일(이하 한국시각) 북아일랜드 밸리미나 갈곰 골프클럽 캐슬코스(파73, 6546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9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2015년 7월 마라톤클래식 이후 6년만에 통산 2승에 도전했으나 탑5에 만족했다. 2번홀과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과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파자리 아난나루칸(태국)이 16언더파 275타로 에마 톨리(미국)와 연장을 치른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곽민서는 8언더파 283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최운정.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