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에프세미, 바이러스 사멸 램프 개발에 강세.. 26%↑

조승예 기자 2021. 8. 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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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가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살균 램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알에프세미는 이날 미국 살균램프를 전문적으로 보균하고 있는 SWC(Smart Whale Control)와 공동 개발한 원자외선(Far UVC Light) 조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명은 알에프세미의 구동장치와 다운라이트 설계 기술을 적용한 천장 부착형 원자외선 램프로 바이러스는 죽이고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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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가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살균 램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 28분 알에프세미는 전 거래일 대비 1215원(26.79%) 오른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이날 미국 살균램프를 전문적으로 보균하고 있는 SWC(Smart Whale Control)와 공동 개발한 원자외선(Far UVC Light) 조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명은 알에프세미의 구동장치와 다운라이트 설계 기술을 적용한 천장 부착형 원자외선 램프로 바이러스는 죽이고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장이 짧아 더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지만 인체에 무해해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오피스 상업시설, 병원, 학교 등 사람이 밀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알에프세미의 222nm 원자외선 램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데이비드 브레너 교수 연구팀은 2020년 6월호에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동일한 구조를 지닌 감기 유발 코로나 바이러스 2종의 에어로졸을 실내 공간에 뿌리고 원자외선(파장 222nm)에 노출시킨 결과 8분 후 90%, 11분 후 95%, 16분 후 99%, 25분 후 99.9%가 제거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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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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