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연말까지 '월드 오브 필름' 캠페인 진행

권봉석 기자 2021. 8. 2.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코리아가 오는 연말까지 '2021 월드 오브 필름' 캠페인을 개최한다.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니는 영향력 있는 영화 제작자들의 작업 결과물 및 그들의 인사이트를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나아가 누구나 자신이 촬영한 단편 영화를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영화 제작 공모전도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태지역에서 단편 영화 제작 공모전 등 개최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소니코리아가 연말까지 '월드 오브 필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오는 연말까지 '2021 월드 오브 필름' 캠페인을 개최한다.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니는 영향력 있는 영화 제작자들의 작업 결과물 및 그들의 인사이트를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나아가 누구나 자신이 촬영한 단편 영화를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영화 제작 공모전도 개최한다.

2021 월드 오브 필름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차세대 유망주 및 영향력 있는 영화 제작자들로 구성된 10인의 드림메이커가 촬영한 결과물 등을 공개한다.

연말가지 개최되는 '월드 오브 필름' 영화 제작 공모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현재 영화 제작 교육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2분에서 20분 사이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을 출품하는 ‘논픽션’ 카테고리 또는 실제 사건이 아닌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허구의 사건이나 스토리를 2분에서 20분 사이의 스크립트 형식으로 구성한 콘텐츠를 출품하는 ‘픽션’ 카테고리 중 택일해 지원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업계 전문가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거쳐, 1차 및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국내 수상자는 22년 2월, 아시아 수상자는 22년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캠페인 관련 내용은 2021 월드 오브 필름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