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측 "시즌5 제작?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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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보이스' 측이 시즌5 제작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보이스' 측은 8월 2일 뉴스엔에 시즌5 제작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3.155%(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로 출발했던 '보이스4'는 4.372%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강권주 센터장(이하나 분)의 청력과 비모도 F아동요양병원, 미국의 파브르랩 연구소 등에 얽힌 비화가 예고되며 시즌5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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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 드라마 '보이스' 측이 시즌5 제작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보이스' 측은 8월 2일 뉴스엔에 시즌5 제작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배우 이하나 주연의 '보이스'는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시리즈물이다.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다루는 소리 추격 스릴러 물이다. 시즌4는 7월 31일 방송된 14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 시청률은 마지막 회로 정점을 찍었다. 3.155%(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로 출발했던 '보이스4'는 4.372%로 종영했다. 이는 시즌4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마지막 회에서는 강권주 센터장(이하나 분)의 청력과 비모도 F아동요양병원, 미국의 파브르랩 연구소 등에 얽힌 비화가 예고되며 시즌5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스4’는 “가족 안에서 은폐되는 폭력, 아동 학대를 주제로 한다”고 밝힌 마진원 작가의 말처럼 사회적 범죄의 키워드가 된 가족을 정면으로 다뤘다. 극 초반 강권주와 똑같은 초청력을 가진 빌런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낸 후 극 중후반 가족 안에서 대물림되는 폭력의 악순환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시대적 공감을 선사했다.
(사진=tvN ‘보이스4’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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