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2Q 영업익 195억원 전년比 39%↑..'반짝' 외식경기 회복 덕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푸드가 2분기 외식경기 회복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롯데푸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늘어난 194억9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개선은 2분기 일시적인 외식 사업의 호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2분기 외식 시장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푸드가 2분기 외식경기 회복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롯데푸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늘어난 194억9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4575억4500만원)도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개선은 2분기 일시적인 외식 사업의 호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일일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졌다. 유지와 식자재 판매 등 B2B 사업 실적도 동반 상승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2분기 외식 시장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분기 부동산 처분이익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로 약 76% 감소했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5월 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기업형 임대주택 자산을 양수·양도하며 처분이익 615억원이 발생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35억5200만원이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