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지속가능경영 위한 ESG 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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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이사회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이사회는 지난 30일 이사회 내 위원회로 ESG 위원회 신설을 결의했다.
ESG 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해 방향성을 자문하고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ESG 위원회 설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는 기존의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를 포함해 총 5개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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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이사회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이사회는 지난 30일 이사회 내 위원회로 ESG 위원회 신설을 결의했다. ESG 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해 방향성을 자문하고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SG 경영 정책, 전략 및 활동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초대 위원장은 이미라 사외이사가 선출됐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사내·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ESG 위원회 설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는 기존의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를 포함해 총 5개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50년까지 지속 가능한 원료 사용 비율 10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50% 감축 등을 목표로 친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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