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순당, 윤석열 스마트팜 중요성 강조.. 팜에이트 지분 보유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8. 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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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에이트의 지분을 보유한 국순당의 주가가 강세다.

윤 후보는 상상23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세미나를 들은 후 스마트팜과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내놓았다.

우선 윤 후보는 "농업을 산업으로 접근하고 스마트팜도 기업이라는 메커니즘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자금 지원, 투자, 교육, 기술 공유 등 모두 기업으로 접근하면 하나의 생태계가 이뤄져 자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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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에이트의 지분을 보유한 국순당의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34분 국순당은 전 거래일 대비 570원(6.81%) 오른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입당 후 첫 행보로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열린 맞춤형 청년 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윤 후보의 청년특보로 임명된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주도해 만든 싱크탱크 ‘상상23’이 주최했다.

윤 후보는 상상23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세미나를 들은 후 스마트팜과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내놓았다. 우선 윤 후보는 "농업을 산업으로 접근하고 스마트팜도 기업이라는 메커니즘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자금 지원, 투자, 교육, 기술 공유 등 모두 기업으로 접근하면 하나의 생태계가 이뤄져 자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우리나라는 농업에 대해 기본적으로 전략 농산물 비축, 경자유전 등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에 갇혀 있고 법도 그런 식으로 돼 있어 농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팜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가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홈플러스, 마켓커리, 현대그린푸드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국순당은 팜에이트의 지분 24.9%를 보유하고 있어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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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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