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피부 트러블 심해, 대인기피증 생길 정도" 사진 공개(건강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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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대인 기피증이 생겼던 이유를 고백했다.
8월 1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는 '회춘의 비법 좀비 세포를 제거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숙행과 지원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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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대인 기피증이 생겼던 이유를 고백했다.
8월 1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는 '회춘의 비법 좀비 세포를 제거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숙행과 지원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원이는 "숙행 언니도 그렇겠지만 (직업 특성상) 메이크업을 정말 많이 한다. 일반 방송 촬영은 메이크업을 살짝만 해도 상관 없지만 특히 행사 스케줄을 많이 하다 보면 화장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속눈썹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며 "제가 보통 하루에 스케줄 6, 7개를 한다. 그래서 피부가 쉴 틈이 없었던 거다. 메이크업을 지울 시간이 없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는 말이 있지 않나. 제 피부도 버티다 버티다 못해 애가 욱하더라"고 털어놨다.
"증상은 어땠냐"는 질문에는 "열이 난 것처럼 홍조가 올라오더니 다음날 좁쌀 트러블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염증처럼 수포가 생긴다. 얼굴 전체가 다 그랬다. 사람을 만나지 못할 정도였다. 거의 통화만 했다"고 답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대학 병원에서 모공 안에 노폐물이 꽉 차 있어서 모공을 뚫어서 빼야 한다고 하더라. 저는 스케줄을 계속 해야 하는데 병원을 다닐 시간조차 없었다. (화장을) 닦을 때마다 너무 따가워서 너무 많이 울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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