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7승' 오지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빛낸 시원한 세리머니 [포토엔HD 화보]

유용주 2021. 8.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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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트로피 키스와 함께 ’ 오지현, 눈부신 통산 7승 ‘우승은 3년만’
최종 4라운드 줄곳 선두를 유지해 ‘와이어 투 와이어’우승을 눈앞에 둔 18번홀 그린
‘챔피언 퍼트’후 손을 번쩍
동료들의 축하 물 세례를 받는 오지현
‘정말 못말려~’
트로피와 우승 상금 1억 6,200만원 그리고 꽃다발을 받은 오지현.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왼쪽)과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전통 ‘물 허벅’ 세리머니를 받는 오지현
소감 밝히는 오지현, 이후 미디어센터 우승 기자회견에서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시우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귀포(제주)=뉴스엔 유용주 기자]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1억6,200만원) 최종 4라운드가 8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우리들CC(파72/6,435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 오지현이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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