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케인 토트넘 잔류 강력히 희망 이유는?

이건 2021. 8. 2.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해리 케인의 토트넘 잔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1일 오후(현지시각)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케인의 올 시즌 거취를 주목하고 있다.

맨유로서는 올 시즌 케인 영입이 힘들다.

만약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한다면, 맨유가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해리 케인의 토트넘 잔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올 시즌이 아닌 내년 여름 영입을 위해서다.

1일 오후(현지시각)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케인의 올 시즌 거취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고 싶은 뜻을 강력하게 내비쳤다. 케인이 원하는 행선지는 바로 맨시티. 개인으로서 케인은 지난 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그러나 여전히 우승은 하지 못했다. 리그는 7위로 마쳤다. 그나마 카라방오컵은 결승까지 올랐다. 그러나 맨시티에게 무릎을 꿇었다. 케인은 우승을 위해 맨시티로 가고자 한다. 맨시티 역시 케인 영입을 위해 최소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최소 금액이기에 더 올릴 가능성이 크다. 반면 토트넘은 케인 이적 불가를 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상황을 주시 중이다. 맨유로서는 올 시즌 케인 영입이 힘들다.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영입했다. 더 이상의 영입 자금이 없다. 다음 시즌을 노려야 한다. 만약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한다면, 맨유가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는 이미 맨유의 다음 시즌 스트라이커를 보강할 것이고 가장 유력한 후보가 케인 그리고 얼링 홀란(도르트문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과연 맨유의 바람대로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엑소 전 멤버 크리스, 강간죄로 충격 체포…“사형 위기”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미스트롯2' 장하온, 3천만원 성매수 의혹 직접 부인 “거짓임”
“영탁母 돼지머리 묻으라 갑질”…예천양조, 막걸리 재계약 불발 연이은 폭로
“망치 들고 찾아온 父..박수홍, 매매아닌 임대로 거처 옮긴 이유는”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