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타로 바이아웃 소멸했다, 이적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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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타로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인터밀란과 먼저 협상해야 한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8월 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바이아웃 조항은 만기됐다"고 보도했다.
라우타로는 인터밀란의 주전 공격수로 매년 다른 빅클럽의 구애를 받아왔다.
이에 따라 라우타로를 영입하고 싶은 팀은 인터밀란과 이적료 협상을 먼저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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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라우타로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인터밀란과 먼저 협상해야 한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8월 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바이아웃 조항은 만기됐다"고 보도했다.
라우타로는 인터밀란의 주전 공격수로 매년 다른 빅클럽의 구애를 받아왔다.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선발 30회) 17골 6도움을 터트린 라우타로는 로멜로 루카쿠와 투톱 파트너를 이뤄 팀의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견인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코파 아메리카 우승도 맛봤다.
이미 실력이 검증됐고 나이도 만 23세로 어리다. 인터밀란이 그를 쉽게 내줄 리가 없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은 재무지표 정상화를 위해 핵심 선수를 팔아야 했고 이미 아치라프 하키미를 파리 생제르맹에 7,100만 유로를 받고 판매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과 베페 마로타 단장은 추가적인 핵심 멤버 이탈은 없을 거라 단언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우타로의 바이아웃 조항까지 소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1억 1,100만 유로(한화 약 1,516억 원)로 알려진 라우타로의 바이아웃 조항은 지난 7월로 만기 삭제됐다.
이에 따라 라우타로를 영입하고 싶은 팀은 인터밀란과 이적료 협상을 먼저 진행해야 한다.
한편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안드레아 콘테 감독과 결별하고 시모네 인자기 감독을 선임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자료사진=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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