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차관, 전국소년체전 코로나19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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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2일 오후 4시10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경남 창녕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정 차관은 대회 운영과 숙박 시설, 음식점 이용 과정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에 앞서 정 차관은 오후 1시 경북 구미시 구미대학교를 방문해 전문대학의 방학 특강 운영 현황과 2학기 대면활동 확대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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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2일 오후 4시10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경남 창녕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5월부터 종합대회가 아닌 종목별로 개최되는 대회 중 1개 대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명을 부여하는 형태로 전국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다.
정 차관은 대회 운영과 숙박 시설, 음식점 이용 과정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날 창녕스포츠파크에서는 오후 5시부터 초등 2경기, 중등 2경기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정 차관은 오후 1시 경북 구미시 구미대학교를 방문해 전문대학의 방학 특강 운영 현황과 2학기 대면활동 확대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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