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끄고 별 보자"

정종오 2021. 8. 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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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불을 끄고 별을 켜자'는 에너지의 날 캠페인이 시작된다.

에너지시민연대는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는 '탄소 배출 뫼비우스띠는 그만!'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홍보캠페인 영상 제작에 배우 박건형, 엄태구, 홍지민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한편 '제18회 에너지의 날–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8월 20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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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민연대, 오는 20일 '에너지의 날' 맞아 절약 캠페인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오는 20일 ‘불을 끄고 별을 켜자’는 에너지의 날 캠페인이 시작된다.

올해 여름 지각 장마부터 폭염까지 이상기후의 습격으로 인류는 생존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는 ‘탄소 배출 뫼비우스띠는 그만!’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하는 폭염에 실내 적정온도 미준수, 장시간 에어컨 사용이 계속될수록 탄소 배출은 더 늘어나는 점을 강조한다.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가속하는 뫼비우스띠를 에너지 절약으로 끊어내자는 것이다.

제18회 에너지의 날 홍보대사 배우 박건형, 홍지민, 엄태구(위에서 부터). [사진=에너지시민연대]

캠페인 참가자는 내일의 나를 위해, 미래의 나를 위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장 효과적 방법인 ‘에어컨 설정 온도를 2℃ 이상 올려 실내적정온도 26~28도로 설정’해 SNS로 모두에게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한다.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내용이다.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홍보캠페인 영상 제작에 배우 박건형, 엄태구, 홍지민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홍보영상에서 배우들은 8월 20일 밤 9시부터 5분 동안 소등에 우리 모두 동참, 탄소 중립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한편 ‘제18회 에너지의 날–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8월 20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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