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반려동물용품 1500개 새벽배송 서비스 도입

김종윤 기자 2021. 8. 2.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번가는 반려동물 관련 약 1500개 상품에 대해서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새벽배송 서비스는 반려동물용품 전문 쇼핑몰 스토어봄과 손을 잡고 진행된다.

11번가는 스토어봄 새벽배송 오픈을 기념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 쇼핑몰 스토어봄과 협업
(사진제공=11번가)©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11번가는 반려동물 관련 약 1500개 상품에 대해서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새벽배송 서비스는 반려동물용품 전문 쇼핑몰 스토어봄과 손을 잡고 진행된다.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이 완료된다. 배송 가능지역은 서울 모든 지역과 경기도 일부다.

11번가는 스토어봄 새벽배송 오픈을 기념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김명식 11번가 라이프뷰티담당은 "주문과 배송의 편리함 때문에 반려동물용품의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빠른 배송으로 만족스러운 구매 경험을 줄 수 있는 상품군에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