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2Q 호실적, 하반기도 지속-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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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일 LX인터내셔널에 대해 2·4분기 양호한 실적이 하반기에도 지속되겠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LX인터내셔널의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5.2%나 증가한 125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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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은 2일 LX인터내셔널에 대해 2·4분기 양호한 실적이 하반기에도 지속되겠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LX인터내셔널의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5.2%나 증가한 1258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71.5% 늘어 3조95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4분기에 이어 물류 및 자원 부문호조에 따른 성장이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물류 부문은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로 외형이 커졌고 고정비 부담도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5.0%로 크게 제고됐다"며 "자원 부문은 석탄과 팜 판가 상승으로 당초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상보다 강한 상승세를 기록 중인 석탄과 팜 가격, 수출 호조에 따른 물류 부문 실적 향상 등을 감안해 올해 연간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한다"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4%, 15.5% 상향했다.
박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신규 사업으로 친환경 사업과 헬스케어 등을 선정했는데, 이에 대한 투자는 2024년까지 매년 1500억원 내외로 집행할 전망"이라며 "물류 부문에서도 매년 1500억원 규모로 해외 거점을 마련하고 정보기술(IT)시스템도 구축해 석탄부문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낮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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