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개 교량·해수욕장 관광브랜드 개발사업 추진

김선호 2021. 8. 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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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국제관광도시 핵심사업 중 하나인 세븐 브릿지·비치 브랜드 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이 부산관광 특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브랜드 개발, 시민참여 공모전 실시, 업계·유관기관 등 전문가 참여 협의체 운영, 연말연시 메가 이벤트 개최, 영상제작·굿즈·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2024년까지 최대 15억원을 투입하고 올해 세븐 브릿지·비치 브랜드 개발 사업 관련 시민참여 공모전 실시, 연계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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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 촬영 조정호. 부산시 광안대교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국제관광도시 핵심사업 중 하나인 세븐 브릿지·비치 브랜드 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 브릿지는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영도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 신호대교, 가덕대교 등 부산 주요 해상교량이다.

이 사업은 7개 해상교량을 본격적으로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

해상교량과 해수욕장을 통합 관광브랜드로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한다는 목표다.

시는 이 사업이 부산관광 특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브랜드 개발, 시민참여 공모전 실시, 업계·유관기관 등 전문가 참여 협의체 운영, 연말연시 메가 이벤트 개최, 영상제작·굿즈·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2024년까지 최대 15억원을 투입하고 올해 세븐 브릿지·비치 브랜드 개발 사업 관련 시민참여 공모전 실시, 연계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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