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후계자'는 제이콥스!..100m 9초 80 '깜짝 우승'

서대원 기자 2021. 8. 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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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가 은퇴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탈리아의 제이콥스였습니다.

남자 육상 100m에서 9초80의 기록으로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제이콥스, 맨 먼저 결승선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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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사인 볼트가 은퇴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탈리아의 제이콥스였습니다.

남자 육상 100m에서 9초80의 기록으로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자>

출발은 5레인 미국의 프레드 컬리가 가장 빨랐습니다.

하지만 3번 레인 파란색 경기복 마르셀 제이콥스가 치고 나옵니다.

이탈리아의 제이콥스, 맨 먼저 결승선 통과합니다.

9초 80. 유럽 신기록입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한 것인데요, 올림픽 100m에서 유럽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바르셀로나 대회 때 영국의 린포드 크리스티 이후 29년 만입니다.

미국의 프레드 컬리가 0.04초 차로 은메달, 안드레이 더그래스가 9초 89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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