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증시, 상승 멈추고 조정장세 시작일까? 

전서인 기자 2021. 8. 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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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이원주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 연구원

Q.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하락 배경은 당일 발표된 물가상승률이었는데요 3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죠. 자세한 내용과 함께 이번 주 예정되어 있는 주요 지표 점검해주세요.

- 뉴욕증시, 부진한 경제지표 영향 ‘소폭 하락’
- 美, 6월 근원물가 3.5% 올라… 30년來 최대폭 증가
- 美, 6월 개인소득·개인지출 예상 '상회'
- "美경제 진전"…연준, 테이퍼링에 한 발 더

Q. 지난주 주요 기업들의 성적표가 발표된 이후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이번 주도 기업실적에 관심이 큰데요. 이번 주 주목해볼 만한 주요 기업 실적 미리 체크하고 넘어갈까요? 

- 美 경기 재개 수혜주, 실적시즌 관심 고조 
- 알파벳·페이스북 등 광고 지출 확대 최대 수혜 
- IBM·마이크로소프트, IT 지출 증가 수혜
- 이번 주 결제 서비스업체 실적 발표 주목 
- 본격적인 경제 재개, 결제 서비스업체 호실적 발표 기대 
- 여행주, 팬더믹 피해 회복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 외출 증가로 실적 성장 기대 '소비재' 기업 발표 예정 

Q. GDP 성장률 부진에도 상승했던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휘청였습니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과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가 증시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거 같은데요. 당분간 조정을 염두해야 할까요?

- 2021년 S&P500지수 예상 밴드 : 4400~4900pt
- 뉴욕증시, 조정가능성 '제한적' 
- 뉴욕증시, 주가 상승요인 '기업 실적 예상 상향'
- 2022년 EPS 2~3% 정도 상향 조정 (7월 기준) 
- S&P500 EPS, 2022년 이후에도 연평균 10%씩 상승 전망
- 뉴욕증시 최대 변수 '금리'
- 美 국채 수요 증가세, 가파른 금리 상승 '제한적'
- 美 S&P500, 장기간 우상향 가능성 염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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