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러시아 대사관 현지직원 182명 해고"
윤성훈 기자 2021. 8. 2. 07: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주러시아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 182명을 해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 4월 미국을 비우호국가 명단에 올리고 미국 대사관의 러시아인 등 현지인 채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러시아에 맞대응하는 성격으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 내 미국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운트머니] 재무제표로 본 대우건설의 가치 [2021년 1Q 사업보고서]
- 집합금지 업종 임차 소상공인 대출한도 1천만→2천만원 상향
-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자진 사퇴…“모든 국민께 죄송”
- 문 대통령, 여름휴가 반납 후 방역회의·폭염대책 점검
- 경찰
- 지난달 소상공인 체감경기 지난해 3월 이후 최악…4차 대유행 직격탄
- 작년 1인당 주거면적 평균 9평…서울 6.2평에 그쳐
- 금융위, ‘한투연 게임스톱 운동 예고’에 “형사처벌까지 가능”
- 원희룡 제주도지사 사퇴…“도민·국민 삶 위한 정권교체 나설 것”
- 서울시-대한항공, 송현동 땅 가격평가 작업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