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Swing] 한진선의 유연한 드라이버 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한진선(24)은 제주 서귀포시의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에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진선의 드라이버 샷을 올해 개막전이 열린 롯데렌터카오픈에서 촬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의 스윙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한진선(24)은 제주 서귀포시의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에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진선은 대회 2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한 한진선은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E1 채리티 오픈 10위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36위까지 상승했다.
올 시즌 한진선의 퍼포먼스는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236.21야드로 75위, 페어웨이 정확성은 71.59%여서 64위, 그린 적중률은 68.97%로 64위이며 평균 타수는 71.97타로 30위에 올라 있다.
한진선의 드라이버 샷을 올해 개막전이 열린 롯데렌터카오픈에서 촬영했다. 한진선은 유연한 상체 회전으로 백스윙이 끝나기 전 허리를 중심으로 회전이 시작되어 좋은 다운스윙으로 이어진다.
sport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PGA Swing] 이수민의 시원한 드라이버 샷
- [KLPGA Swing] ‘첫 우승’ 전예성의 드라이버 샷
- [골프상식 백과사전 276] 메이저 최저타 기록들
- [KPGA Swing] 야마하·오너스K 오픈 챔피언 김한별의 티샷
- [KLPGA Swing] 서연정의 첫승을 예감하는 멋진 티샷
- “괴물급 소녀 꽂히더니” 요즘 20대, 이걸 20만원 주고 산다
- '나혼산' 김대호 홍제동 주택, 재개발로 아파트 변신?[부동산360]
- 김호중, 뺑소니에 사라진 ‘블박’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공연 강행 ‘무리수’
- 햄버거에서 ‘비닐장갑’이 통째로…“그럴 리가” 발뺌하던 업체, 결국
- “드디어 안타” 김하성, MLB 콜로라도전서 세 경기만에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