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긴밀히 협동해 자연재해 최소화..알곡고지 점령"

2021. 8. 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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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큰물과 폭우, 비바람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라고 촉구했다. 신문은 관련 부문 일꾼들과 앞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견되는 상황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싣고 "서로 긴밀히 협동하여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고 올해 알곡고지 점령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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