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원래 하녀였다며?" 장영남, 김민정 치부 건드렸다 (악마판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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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이 김민정의 치부를 건드렸다.
8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10회(극본 문유석/연출 최정규)에서 차경희(장영남 분)는 정선아(김민정 분)의 과거를 언급했다.
차경희는 정선아가 사회적 책임재단 이사장이 돼 법무부 지원금을 깎으며 자신을 등지자 분노했고 강요한(지성 분)에게서 정선아의 약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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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이 김민정의 치부를 건드렸다.
8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10회(극본 문유석/연출 최정규)에서 차경희(장영남 분)는 정선아(김민정 분)의 과거를 언급했다.
차경희는 정선아가 사회적 책임재단 이사장이 돼 법무부 지원금을 깎으며 자신을 등지자 분노했고 강요한(지성 분)에게서 정선아의 약점을 확보했다. 이어 차경희는 정선아를 찾아가 “당신은 누구 뒤에서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가만히 서 있는 게 어울린다. 사람이 자기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면 끝이 안 좋은 법이다”고 도발했다.
차경희가 “당신의 과거를 완벽하게 지웠다고 생각하냐”며 “왜 당신 주변에서 자꾸 사람이 죽어가는 건가? 12살에는 엄마가, 20살에는 모녀를 버리고 집 나갔던 아빠가, 그리고 최근에는 비서로 모시고 있던 서선생이”라고 살인 의혹을 제기하자 정선아는 “아, 소설에 취미 있으신 줄 몰랐네. 상상력이 아주 풍부하세요”라며 무시했다.
하지만 뒤이어 차경희가 “적성에 맞는 일을 해. 너 원래 하녀였다며?”라며 정선아를 훑어보고 입모양으로 “거지같은”이라고 말하자 정선아는 이성을 잃었다. 잠시 얼어붙었던 정선아는 재희에게 전화를 걸어 “강요한이 차경희에게 나에 대한 정보를 흘렸다. 알아봐. 닥치고 당장 알아봐”라고 악썼다.
급기야 정선아는 “죽일 거야. 강요한. 찢어 죽여 버릴 거야”라고 격분하는 모습으로 차경희가 제대로 치부를 공격했음을 드러내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실었다. (사진=tvN ‘악마판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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