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신동, 감금방 미스터리 풀었다.. "나도 내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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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신동이 제배도 박사의 지문으로 태블릿 잠금장치를 풀어내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감금방 안에는 머리를 크게 다친 제배도 박사가 숨진 채로 방치돼 있었다.
이 방에 숨겨진 진짜 키는 바로 제배도 박사의 지문.
순식간에 이를 간파한 신동은 제배도 박사의 지문으로 태블릿 잠금장치를 여는 것으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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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탈출’ 신동이 제배도 박사의 지문으로 태블릿 잠금장치를 풀어내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1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선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피오 김종민 신동의 럭키 랜드 탈출기가 공개됐다.
이날 탈출러들은 ‘감금방’에 도달, 럭키 랜드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감금방 안에는 머리를 크게 다친 제배도 박사가 숨진 채로 방치돼 있었다.
이에 탈출러들은 차세대 안드로이드 피노가 제배도 박사를 살해했을 것이라 확신, “피노를 빨리 통제해야 한다” “다잉메시지를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 방에 숨겨진 진짜 키는 바로 제배도 박사의 지문. 순식간에 이를 간파한 신동은 제배도 박사의 지문으로 태블릿 잠금장치를 여는 것으로 활약을 펼쳤다. 그 안엔 피노의 영상이 들어 있었고 신동은 “나도 내가 신기하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 영상은 딥 페이크로 만든 것. 이에 따라 럭키 랜드 연구에 살아있는 인간의 뇌세포가 필요함이 밝혀지면서 탈출러들을 경악케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탈출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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