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자존심 지켰다.. 양궁 대표팀 금의환향
- 입력 2021. 8. 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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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오진혁(왼쪽부터)과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와 여성 단체, 남성 단체, 여성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안산은 혼성 단체와 여성 단체, 여성 개인전을 휩쓸며 한국 하계올림픽 역사상 첫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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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오진혁(왼쪽부터)과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와 여성 단체, 남성 단체, 여성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안산은 혼성 단체와 여성 단체, 여성 개인전을 휩쓸며 한국 하계올림픽 역사상 첫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공항=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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