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박군 펜트하우스(?) 방문.. 과거 옥탑방 추억 회상 (미운우리새끼)

차혜린 2021. 8. 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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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옥탑방의 추억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의 펜트하우스(?)에 트로트 가수 선배 김연자와 장윤정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SBS '트롯신이 떴다'로 박군과 인연을 맺은 김연자와 장윤정이 박군의 집에 방문했다.

장윤정은 "저도 어렸을때 옥탑방 살았었는데, 이런 컨디션이 아니였다. 물탱크 옆에 있는 옥탑방이었다. 20살 때 살았었다"고 말해 박군과 김연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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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옥탑방의 추억을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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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의 펜트하우스(?)에 트로트 가수 선배 김연자와 장윤정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SBS '트롯신이 떴다'로 박군과 인연을 맺은 김연자와 장윤정이 박군의 집에 방문했다.

먼저 도착한 장윤정은 "여기 펜트하우스 몇층이지? 나 올라오는데 죽는 줄 알았잖아. 올라오면서 옛날 생각나더라"라고 말하자, 박군은 웃으며 "펜트하우스 5층이다. 제가 돈 많이 벌어서 여기 에스컬레이터 설치할테니까 그거 타고 오시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 사람은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장윤정은 "저도 어렸을때 옥탑방 살았었는데, 이런 컨디션이 아니였다. 물탱크 옆에 있는 옥탑방이었다. 20살 때 살았었다"고 말해 박군과 김연자를 놀라게 했다.

박군은 "데뷔하고 몇년 차때 옥탑방에 사신거냐"고 묻자, 장윤정은 "강변가요제 대상 받고 3~4년 정도 살았다. 대상 받으니까 바로 뜰 줄 알았는데, 계속 집에만 있었던거다. 시간이 멈춰있었던 시절이다"라고 회상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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