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장윤정이 준 용돈으로 탈모약 사 먹어, 김연자가 구두 선물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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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선배 김연자와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8월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군의 군탑방을 찾은 김연자, 장윤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박군의 옥탑방을 구경한 뒤 "너는 지금 빛이 막 보이는 상황에서 여기에 사니까 희망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군은 "그걸 보시고 선배님이 따로 연락처로 전화를 주셨다"며 김연자가 선물한 구두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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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군이 선배 김연자와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8월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군의 군탑방을 찾은 김연자, 장윤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박군의 옥탑방을 구경한 뒤 "너는 지금 빛이 막 보이는 상황에서 여기에 사니까 희망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나도 옥탑방에 살았었다. '강변가요제'에서 대상 받고 바로 뜰 줄 알았는데 계속 집에만 있었다"며 "일이 없어서 시간이 멈춰있었다. 나는 일어나도, 잠들어도 그 상황이었다. 바퀴벌레와 곱등이가 기어다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군은 "저도 윤정이 누나가 처음에 고기도 많이 사주시고 용돈도 주셔서 탈모약도 사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연자는 "제주도 행사에 가서 박군을 만났는데 구두가 의상과 너무 안 어울렸다. 알고 보니 구두가 없어서 빌려신었다더라"고 일화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군은 "그걸 보시고 선배님이 따로 연락처로 전화를 주셨다"며 김연자가 선물한 구두를 자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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