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우리집에 나를 위한 공간 없어" 워킹맘 버럭(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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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김성은이 발품 파는 중 버럭 화를 냈다.
중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이번 매물은, 엄마를 위한 힐링 공간이 존재한다는 뜻에서 '세종 비밀의 문'이라고 불렸다.
김성은은 이 공간에 대해 "엄마 입장에서 이 공간을 재택 근무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며 "저는 너무 이런 곳을 갖고 싶다. 우리집엔 이런 공간이 없다. 나를 위한 공간이 없다"고 급 버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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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워킹맘 김성은이 발품 파는 중 버럭 화를 냈다.
8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8회에서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프리랜서 워킹맘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재택근무 공간이 있고, 도보권 내 학교가 있는 아파트 매물을 찾았다.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까지였다.
이날 김성은은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중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이번 매물은, 엄마를 위한 힐링 공간이 존재한다는 뜻에서 '세종 비밀의 문'이라고 불렸다.
널찍한 거실에 사이즈 큼직한 3개의 방, 깔끔한 화장실까지. 하지만 정말 하이라이트는 부엌 쪽 비밀의 문을 열면 나오는 계단이었다.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복층 다락방엔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의자가 기본 옵션으로 있어 홈 시네마로 활용 가능했다.
김성은은 이 공간에 대해 "엄마 입장에서 이 공간을 재택 근무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며 "저는 너무 이런 곳을 갖고 싶다. 우리집엔 이런 공간이 없다. 나를 위한 공간이 없다"고 급 버럭해 눈길을 끌었다.
이 집은 심지어 외부 탑층 베란다도 있었다. 이는 440세대 중 15세대만 누릴 수 있는 곳이었다. 매물의 매매가는 9억 2천만 원이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 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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