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내가 AI였어?" 럭키랜드의 진실에 충격 (대탈출4)

이주원 2021. 8. 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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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러들이 조작된 기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지난 주에 이어 불법 사설 카지노 '럭키랜드'에서 탈출을 벌였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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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러들이 조작된 기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지난 주에 이어 불법 사설 카지노 '럭키랜드'에서 탈출을 벌였다.

지난 방송에서 탈출러들이 최종 미션에 실패하자 그들을 제외한 사람들의 모든 움직임이 멈추며 'GAME OVER(게임 오버)'라는 문구가 띄워진 바 있다.

신동은 "아무 것도 생각이 안 났다"라며 당혹스러운 모습을 드러냈고, 강호동은 "이 사람들이 다 로봇인가? 게임 속에 우리가 들어와 있는 건가?"라며 추측을 늘어놨다.

이어 유병재는 "사람들 목에 바코드가 찍혀 있는 걸 봤었다"라며 증언하고, 모든 사람들의 바코드를 확인한 김동현은 "사람을 조종하는 게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순식간에 갈 곳 잃은 탈출러들은 엘리베이터를 발견했다. 마음의 준비를 한 후 탑승한 탈출러들은 이마에 총을 맞은 사람을 발견했다.

이어 데스크 한쪽에서 팜플렛을 발견한 이들은 게임 안내 문구를 보게 됐다. 유병재는 "여긴 게임 회사고 우리는 3호점 '럭키랜드' 게임을 하고 온 거다"라고 유추했다.

신동은 "여긴 로비다. 로비 담당자가 죽었다. 잘못된 무언가 벌어졌다"라며 의혹을 제기하며 "어떤 사람이 너무 몰두한 나머지 현실과 착각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실내를 살피던 이들은 열리는 문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잔혹한 살해 현장이 펼쳐져 있었다. 이어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이 목소리는 탈출러들이 기억하고 있는 것이 조작된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유병재는 "내가 AI였어? 내 얼굴을 로봇 모양으로 보니 내가 안드로이드일 수 있구나 싶다"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강호동은 "이 자체도 게임 속인가? 너무 생각이 복잡했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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