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복팀도 덕팀도 사이좋게! "대신 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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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과 덕팀, 양팀이 사이좋은 모습을 보였다.
8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처음으로 '홈서핑' 코너를 선보였다.
"우리 사이좋네"라며 양팀 모두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김성은과 딘딘이 인턴코디로, 덕팀은 이윤지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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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과 덕팀, 양팀이 사이좋은 모습을 보였다.
8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처음으로 ‘홈서핑’ 코너를 선보였다.
김숙과 박나래는 “우리 동네 특이한 집에 대해 대신 파드립니다”라며 새 코너 ‘홈서핑’을 소개했다. 이날은 망원동 빨간 주택에 대해 파보는 시간이었다.
빨간 색의 눈에 띄는 주택이 등장하자 양팀은 “맵다 매워!”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이 빨간색이 벽돌이 아니라 타일이다”라고 소개했다.
빨간 타일의 집은 총 6가구가 사는 다세대 주택이었다. 방송에서는 탑층 투룸세대가 사는 공간을 들여다봤다.
흰색타일로 된 현관부터 매우 독특한 집이었다. 현관에 들어서면 신발장을 가벽으로 양쪽 복도가 펼쳐졌다. 박나래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구조다”라며 놀랐다.
가장 이채로운 점은 복층을 통해 나갈 수 있는 베란다였다. 베란다는 계단식으로 만들어져서 일조를 확보할 수 있었다.
독특한 빨간 타일의 집에 대해 양팀은 “이게 상대편 집이었으면 벌ㅆ 물어뜯었다”라며 웃었다. “우리 사이좋네”라며 양팀 모두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김성은과 딘딘이 인턴코디로, 덕팀은 이윤지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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