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탈출러들 가공된 기억 "모두 로봇" 반전에 충격

유경상 2021. 8. 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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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러들이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라는 반전에 경악했다.

팸플릿을 통해서는 탈출러들이 방금 실패한 '럭키랜드 카지노'가 게임 중 하나였음이 드러났고, 이들은 더 죽어 있는 사람들을 발견한 끝에 한 회의실에서 피노 프로젝트 자료를 찾았다.

10살 아이 크기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피노 프로젝트를 폐기하려던 자들과 제배도 박사가 갈등을 벌이고 있던 상태에서 문제가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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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러들이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라는 반전에 경악했다.

8월 1일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4’에서는 럭키랜드 편이 계속됐다.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는 지난 방송에서 미션 실패 후 모든 사람들이 멈춰버리자 당황했고 이어 숨겨져 있던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그곳은 판타스틱 로보틱스 게임회사 로비로 담당자는 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팸플릿을 통해서는 탈출러들이 방금 실패한 ‘럭키랜드 카지노’가 게임 중 하나였음이 드러났고, 이들은 더 죽어 있는 사람들을 발견한 끝에 한 회의실에서 피노 프로젝트 자료를 찾았다. 10살 아이 크기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피노 프로젝트를 폐기하려던 자들과 제배도 박사가 갈등을 벌이고 있던 상태에서 문제가 생긴 것.

그 때 모니터로 등장한 피노는 “저와 함께 만들어진 고도화된 안드로이드가 더 있었다. 무려 6명이나. 그게 바로 아저씨들이다. 아저씨들은 저와 함께 만들어진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다. 인간으로서 모든 기억은 판타스틱 로보틱스에서 집어넣은 가공된 기억이다. 못 믿으시겠죠? 지금부터 제가 영상을 하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공개된 영상은 AI 탈출러들의 모습을 담고 있었고 신동은 “난 저런 표정을 한 적이 없는데?”라며 놀랐다. 강호동은 “이 자체도 게임 속인가? 생각이 복잡했다”며 혼란에 빠졌다. (사진=tvN ‘대탈출 시즌4’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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