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붐→장동민, 新코너 '홈서핑'서 대통합.."우리 사이 좋았네"

이시호 기자 2021. 8. 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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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가 새 코너 '홈서핑'서 대통합을 이뤘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 코너 파도 파도 '홈서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홈서핑'은 우리 집을 자랑하고 싶거나, 궁금한 집을 제보받아 낱낱이 파보는 코너다.

주택을 소개하는 영상을 지켜보던 중 붐은 "매물 대결 안 하니까 싸우질 않네"라며 양 팀의 대통합에 주목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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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가 새 코너 '홈서핑'서 대통합을 이뤘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 코너 파도 파도 '홈서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홈서핑'은 우리 집을 자랑하고 싶거나, 궁금한 집을 제보받아 낱낱이 파보는 코너다. 이날 처음으로 제보된 집은 망원동 '빨간 주택'이었다. 빨간 주택은 흔히 쓰이지 않는 붉은 컬러의 타일로 외관을 장식해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네모 반듯한 대칭으로 눈길을 모았다.

주택을 소개하는 영상을 지켜보던 중 붐은 "매물 대결 안 하니까 싸우질 않네"라며 양 팀의 대통합에 주목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장동민 "만약 한쪽 팀의 매물이었다면"이라며 난투극을 예상해 웃음을 더했다. 붐은 "우리 사이 좋았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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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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