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혜리, 사유리 만났다 "딸 3살 때 싱글맘 돼,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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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혜리가 사유리-젠 모자와 만났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33년차 배우 김혜리가 사유리와 젠의 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리 역시 젠을 혼자 키우는 사유리처럼 제주도에서 딸 예은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특히 김혜리는 젠을 보기 위해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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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싱글맘' 김혜리가 사유리-젠 모자와 만났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33년차 배우 김혜리가 사유리와 젠의 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리 역시 젠을 혼자 키우는 사유리처럼 제주도에서 딸 예은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특히 김혜리는 젠을 보기 위해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젠은 그런 김혜리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화답했다. 또한 젠은 김혜리가 직접 사온 한라봉을 맛보기도.
김혜리와 사유리 두 사람은 41살에 출산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사유리는 "노산이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안 되니까 너무 조심스러웠다"고 말하며 김혜리에 공감했다.
또, 김혜리는 "(딸) 동생을 낳고 싶었지만, 아이가 3살 때 싱글맘이 됐다"며 "제일 힘들었다. 육아가 힘들어서 그 스트레스가 정말 많았다. (딸이) 유치원 다닐 때 다른 친구들은 엄마 아빠가 같이 다니지만 저는 혼자 갔다. 한 번 놀러 다녀오면 앓아 누웠다. 아이가 '나는 왜 (아빠가) 없지?' 생각할까봐, 그게 싫었다"고 토로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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