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용화 "박영규 성대모사 트라우마, 8년 동안 2만 번 한 듯"

서지현 2021. 8. 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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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성대모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정용화는 성대모사에 대한 트라우마를 토로하며 "예전에 박영규 선배 '아이고 배야' 성대모사를 했는데 7, 8년 동안 2만 번은 한 것 같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정용화는 "아이고 배야"라며 박영규 성대모사를 한 뒤 "이게 기본빵은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정용화는 가수 하동균의 모창을 한 뒤 반응이 미적지근해지자 "아이고 배야"라며 재차 박영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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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정용화가 성대모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8월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정용화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성대모사에 대한 트라우마를 토로하며 "예전에 박영규 선배 '아이고 배야' 성대모사를 했는데 7, 8년 동안 2만 번은 한 것 같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선언해야 된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안 하겠다고 하면 이제 안 시킨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에 정용화는 "아이고 배야"라며 박영규 성대모사를 한 뒤 "이게 기본빵은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정용화는 가수 하동균의 모창을 한 뒤 반응이 미적지근해지자 "아이고 배야"라며 재차 박영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렇지. 마무리는 무조건 그거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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