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마음 돌리려는 레전드, "토트넘 야심 있는 팀으로 복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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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 잔류에 조금씩 무게가 쏠릴 흐름이다.
킹은 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우리는 케인이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걸 알고 있다. 그는 야망이 있고, 내가 알고 있는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도 매우 야심 차다"라며 잔류에 힘을 실어줬다.
케인은 토트넘의 무관과 부진에 실망하여, 이적을 시도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전력의 핵심인 케인을 쉽사리 보내지 않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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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 잔류에 조금씩 무게가 쏠릴 흐름이다. 토트넘 선배이자 레전드 수비수 레들리 킹도 가세했다.
킹은 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우리는 케인이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걸 알고 있다. 그는 야망이 있고, 내가 알고 있는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도 매우 야심 차다”라며 잔류에 힘을 실어줬다.
케인은 토트넘의 무관과 부진에 실망하여, 이적을 시도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차기 행선지로 꼽혔다.
그러나 토트넘은 전력의 핵심인 케인을 쉽사리 보내지 않으려 했다. 거액 가격을 붙이며 맨시티의 관심을 차단했다. 맨시티는 마지막 카드로 1억 파운드(약 1,602억 원)를 제시했으나 토트넘은 이 마저 거절했다.
케인은 유로2020을 마친 후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는 휴가 복귀 이후 구단과 면담을 통해 잔류 여부를 결정 지을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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