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용화 "박영규 성대모사, 2만 번 한 듯"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1. 23:01
[스포츠경향]
‘미운 우리 새끼’ 정용화가 박영규 성대모사를 폭발시켰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용화는 음악, 연기, 예능 중 하나만 해야 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음악을 선택했다. 그는 “뿌리가 가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성대모사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정용화는 “옛날에 박영규 선배님의 성대모사를 했다. 거의 한 2만 번은 한 것 같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것도 선언 해야 한다. ‘아이고 배야’ 오늘을 마지막으로 더는 안 하겠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하고 아무 데서도 안 해야 한다”라며 그에게 성대모사를 시켰다.
정용화는 ‘아이고 배야’를 성대모사 한 후 “소위 말해서 기본 빵은 하니까”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이어 그는 하동균 성대모사에 나섰지만 아쉬운 반응에 박영규 성대모사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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