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국 여자농구, 세르비아와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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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이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에 4점차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한국이 패배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13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한국 농구 대표팀은 A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 농구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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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이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에 4점차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한국이 패배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한국은 조별예선을 3연패로 마감했습니다.
13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한국 농구 대표팀은 A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 농구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오르게 됩니다.
한국과 세르비아는 1쿼터에서 10 대 17, 2쿼터는 14 대 15, 3쿼터는 20 대 18, 4쿼터는 61 대 65를 기록했습니다.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이금나 기자 (gol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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