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 5관왕' 드레슬..새 '수영 황제' 등극

김영성 기자 2021. 8. 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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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영 스타 케일럽 드레슬은 금메달 2개를 추가해 이번 대회 첫 5관왕에 오르며 펠프스 이후 새로운 수영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드레슬은 이어 혼계영 400m에서 3분26초78의 세계 신기록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여자 수영 호주의 매키언은 자유형 50m와 혼계영 400m에서 모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 2개를 추가해 여자 선수 대회 첫 4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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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영 스타 케일럽 드레슬은 금메달 2개를 추가해 이번 대회 첫 5관왕에 오르며 펠프스 이후 새로운 수영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먼저 남자 자유형 50m 결승입니다. 4번 레인의 드레슬이 폭발적인 힘으로 물살을 가릅니다.

맨 앞으로 쭉쭉 치고 나가서 21초07에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역시 올림픽 신기록입니다. 환호하는 드레슬!

드레슬은 이어 혼계영 400m에서 3분26초78의 세계 신기록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계영 400m와 자유형 100m, 접영 100m에 이어 대회 첫 5관왕입니다.

여자 수영 호주의 매키언은 자유형 50m와 혼계영 400m에서 모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 2개를 추가해 여자 선수 대회 첫 4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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