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쇼메이커' 허수 "프레딧 우리만 만나면 강해져, 내가 잘 준비해야"

김형근 2021. 8. 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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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력을 자랑하며 단독 POG에 선정된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플옵 진출 확정 기쁘고 순위가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 허수는 양대인 전략분석관과의 재회에 대해 "오랜만에 함께해서 재미있고,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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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력을 자랑하며 단독 POG에 선정된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DK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DK가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에 대해 “플옵 진출 확정 기쁘고 순위가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 허수는 양대인 전략분석관과의 재회에 대해 “오랜만에 함께해서 재미있고,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 1경기에 사일러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픽밴 상황이 사일러스에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고, 플레이 상황도 좋았다.”고 돌아본 뒤 최근 사일러스의 티어에 대해서는 “LCK에서는 최근 들어 나오기 시작했으나 LPL에서는 매 경기당 한 번은 나올 정도로 자주 쓰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 픽인지를 묻는 질문에 “사일러스라는 캐릭터에 자신 있는 분이라면 좋은 픽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2세트의 리신-르블랑 조합에 대해서도 “자주 선택한 픽은 아니지만 둘 다 챔피언에 자신이 있었기에 선택했다.”며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허수는 다음 경기인 프레딧 브리온 전에 대해 “프레딧 브리온이 저희만 만나면 강해지는 것 같다. 특히 제가 조심해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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